이순신장군 동상 건립 추진위’와 영화 ‘영웅 안중근’이 만나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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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ㆍ 날짜 2018/06/14ㆍ 첨부 -

이순신장군 동상 건립 추진위’와 영화 ‘영웅 안중근’이 만나다. (2)

-광북 70주년 대한민국 희망세우기 프로젝트 시작-

양지혜 | ych2002119@hanmail.net

승인 2015.07.15 08:38:05

13일 국제구호기구 광북 70주년 대한민국 희망세우기 프로젝트 ‘이순신장군 동상 건립 추진위’는 영화 ‘영웅 안중근’ 제작위원장과 자문위원장 위촉식이 끝난 후 ‘이순신장군 동상 건립 추진 출정식’을 이 달 25일 오후 2시부터 서울 ‘남인사 마당’ 문화 광장에서 갖기로 했다.

국제구호기구는 지난 4월 13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일에 맞춰 양재동 ‘매헌 기념관’에서 이순신장군 동상 건립 추진 발대식을 하였으며 이진우 국제구호기구 회장과 이창호 스피치 대한명인을 공동 추진위원장으로 추대하고 상임고문으로 이봉원 라온위즈블루 부회장과 오봉애 국회방송 회장을 추대 그리고 추진위원으로 이연수 전 시흥시장과 김홍근 전 광주교통방송 본부장 및 김민경 한국 CPI협회 회장과 김세진 독립유공자와 양승근 국무도 총재를 위촉했다.

동상설계 전문위원에는 박종군 은장도 국가유형문화제와 여운미 세계미술협회 회장 그리고 임영희 조각가가 위촉되어 활동하고 있다.

이순신장군 동상 건립 추진위원회는 25일 출정식을 마치고 8월에 ‘한라에서 백두 그리고 만리장성을 달린다’란 프로젝트를 ㈜ 즐거운 상상과 함께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이 참여하여 한라산에서 전야제를 시작으로 백두산까지 달린 후 만리장성 2,000km를 달린다.

㈜ 즐거운 상상은 영화 ‘영웅 안중근’을 한중합작으로 제작하게 되었으며 메가폰은 주경중감독이 잡고 안중근 역에는 배우 강지환이 맡고 판빙빙이 안중근 아내 역을 맡았다. 총 제작비 130억이 투자되며 국제구호기구는 ‘한라에서 백두까지 그리고 만리장성을 달린다’의 프로젝트를 통해서 영화 ‘영웅 안중근’ 제작에 적극적으로 홍보와 제작에 지원하기로 하였다.

국제구호기구와 ㈜ 즐거운상상은 지난 6월 협약식을 통하여 광복 70주년 대한민국 희망세우기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하였으며 ‘이순신 장군 동상건립과 영웅 안중근’이 대한민국 희망세우기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데 뜻을 같이 했다.

이진우 국제구호기구 회장은 “이순신은 忠•孝•愛民의 정신으로 나라를 지켰으며 안중근은 자신을 희생하므로 조국을 지켰다. 이순신의 정신과 안중근의 동양평화론은 지금 이 시대의 청소년들과 대한민국의 정신으로 살아나야 한다”고 하였다.

이창호 대한명인은 “이순신은 대한민국의 정신적 지주로서 변하지 않고 있으며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구도에서도 그의 정신이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믿는다. 지금 대한민국의 어려운 난국을 이순신으로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기회를 찾게 될 것이다”라고 했다.

주경중 감독은 “국제구호기구와 함께 대한민국을 위하여 협력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영웅 안중근’과 ‘이순신장군 동상 건립추진’이 함께 만나 진정으로 아름다운 연합의 위대한 힘을 전 세계에 보이기를 원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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