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장군 동상 건립 추진위’와 영화 ‘영웅 안중근’이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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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ㆍ 날짜 2018/06/14ㆍ 첨부 -

이순신장군 동상 건립 추진위’와 영화 ‘영웅 안중근’이 만나다.

양지혜 | ych2002119@hanmail.net

승인 2015.07.06 08:14:42

국제구호기구는 7월 3일 이순신 장군 동상 건립 추진위는 서울 은평에서 이순신장군 동상 제작 전문위원회 첫 회의를 통해서 이순신 장군 동상의 역사적 고증을 신중히 검토하고 광북 70주년 대한민국 희망세우기 프로젝트인 대한민국의 존엄성과 태평양시대의 주역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역사적 출발을 선언하기로 결정하였다.

이에 7월 25일 인사동 문화광장에서 이순신 장군 동상 건립 추진 출정식을 갖기로 하고 영화 ‘영웅 안중근’ 제작사 ㈜ 즐거운 상상과 함께 행사를 진행하기로 하였고 8월 14일 제주에서 ‘한라에서 백두 그리고 만리장성을 달린다’는 프로젝트의 전야제를 갖기로 하였다.

영화 ‘영웅 안중근’은 한•중 합작영화로 제작되며 메가폰은 주경중 감독이 잡았다.

이순신 장군 동상 건립은 국제구호기구에서 광북 70주년 대한민국 희망세우기 프로젝트를 세우면서 각계 각층의 전문가들을 위원으로 위촉하고 지난 4월 13일 매헌 기념관에서 발대식을 갖기도 하였다.

이순신 장군 동상 건립은 대한민국 영해와 영토는 대한민국 국민이 지키고 태평양시대의 미래 주역은 대한민국이 주도한다는 상징성을 보이고자 기획되었으며 동상 건립 위치는 경상북도 울진 또는 영덕으로 결정되며 100만평의 랜드마크를 통하여 새로운 관광자원을 개발하게 된다.

국제구호기구는 영화 ‘영웅 안중근’ 제작사 ㈜ 즐거운 상상과 MOU를 체결하고 이순신 장군 동상 건립과 영화 ‘영웅 안중근’ 제작을 위하여 함께 힘을 모으기로 하였다.

국제구호기구 이진우 회장은 “이순신 장군 동상 건립은 대한민국의 존엄성을 다시 한번 세우는 거국적인 일이며 대한민국의 위대함을 세계에 보이는 일이다. 그리고 안중근의 ‘동양평화론’은 우리가 살고 있는 현 시대의 문제이기도 하고 ㈜ 즐거운 상상과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어 매우 뜻 깊다”고 하였다.

㈜ 즐거운상상의 주경중 감독은 “영웅 안중근의 이념은 대한민국의 시대적 사명이 되어야 하며 그의 애국이 이 시대 젊은이들의 정신을 채우는 출발이 되기를 염원하고 이순신과 안중근이 함께 대한민국의 역사를 바로 세우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이창호 이순신장군 동상 건립 공동 추진위원장도 “이제 대한민국은 세계 역사의 중심에 섰다. 이순신의 忠 • 孝 • 愛民이 안중근의 ‘동양 평화론’과 만나 대한민국의 위대한 존엄성을 보이게 됐다”고 하였다.

25일 인사동 문화광장에서는 맨발의 사나이 조성환이 ‘인내의 열매’로 얼음위에서 2시간 이상 버티는 행사와 관광객들과 국민들이 함께 행사에 참여하면서 기금을 모으는 시간을 갖기로 하였으며 이후 8월 14일 제주에서 ‘한라에서 백두 그리고 만리장성을 달린다’는 전야제를 거친후 맨발로 달리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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