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기구 총재를 맡게 되어 무척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살기 좋은 세상이 되면 모두가 행복한 세상이 될 줄 기대했지만 과학이 발달하고 문화의식이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빈곤의 현상은 더욱 커진다는 것을 우리는 알게 되었습니다.
국제구호기구는 2000년 02월 17일 설립되어 현재까지 의료지원, 교육지원, 생활지원 등 인류를 위한 목적 사업을 진행해 왔습니다.
국제구호기구는 인류에 대한 봉사·자원을 아낌없이 실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을 드립니다.

국제구호기구는 앞으로 아시아와 아프리카에 대하여 이념이나 성별의 벽을 넘어 적극적인 의료지원과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1989년 유엔총회에서 채택된 [UN 아동의 권리에 관한 국제 협약]에 대한 실천을 성실히 수행해 나갈 것입니다.

또한 국제구호기구는 정부나 기업 그리고 개인이나 단체가 보내는 자발적인 후원금으로 사업을 진행할 것입니다. 국제구호기구의 활동이 대한민국의 위상이 될 것이며 우리가 빈곤한 시기에 아낌없이 도움과 후원을 받았던 것처럼 이제 우리도 도움을 줄 수 있는 민족이 되었다는 것을 세상에 보이며 우리의 도움으로 희망의 꽃을 피우는 미래의 일꾼들이 많아지기를 기대하면서 국제구호기구가 앞으로 더욱 크게 성장하여 수많은 후원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