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장군 동상 건립 추진을 위하여 김한섭 명인 ‘자문위원’으로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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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ㆍ 날짜 2018/06/14ㆍ 첨부 -

이순신장군 동상 건립 추진을 위하여 김한섭 명인 ‘자문위원’으로 위촉

양지혜 | ych2002119@hanmail.net

승인 2015.09.11 07:59:07

9일 국제구호기구는 이순신 장군 동상 건립 추진을 위하여 김한섭 대한명인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하였다.

김한섭 명인은 공예부문에서 대한명인이 되었으며 현재 이순신 갑옷을 고증을 통하여 재현하고 있으며 갑옷뿐만 아니라 의전용 의복까지 마무리 작업에 있으며 이순신과 관련한 고증자료에 김한섭 명인 우뚝 서 있음을 인정받고 있다.

이날 국제구호기구는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을 ‘백의종군로 위원장’으로 위촉하기도 하였으며 백의종군로는 이순신장군 동상 건립 추진을 위하여 ‘한라에서 백두까지 통일 등반’을 진행하고 있는데 지난 8월 28일 제주에서 선포식을 갖고 한라산 등반을 시작으로 10월 1일부터 전국 산을 등반하게 되며 남쪽에서는 북한산을 종점으로 12월 31일까지 등반하게 되며 2016년 5월 북한산까지 등반에 참여한 이들을 중심으로 200명이 백두산에 오르는 장정을 시작하였다.

조승환은 “이순신 장군 동상 건립을 위하여 ‘이순신의 백의종군로’를 따라서 등반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특히 이 일을 위하여 ‘백의종군로 위원장’으로 위촉받게 되어 국제구호기구에 매우 감사하다‘고 했다.

이진우 국제구호기구 회장은 “오늘 김한섭 대한명인을 이순신장군 동상 건립 자문위원으로 위촉하게 되어 명인께 감사하고 이순신 장군 동상 건립에 큰 힘을 얻었으며 조승환 선생과 백의종군로를 따라서 이순신 장군 정신을 세우는데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고 하였다.

이창호 공동 위원장도 “김한섭 명인은 이순신에 대하여 어느 누구보다 뛰어난 고증 자료를 분석하고 있고 이시대의 이순신을 대변하는 사람이다. 그리고 조승환은 이순신 정신을 우리에게 전하는데 부족하지 않은 정신력을 가진 사람이기에 오늘 위촉이 큰 의미가 있다”고 위촉의 의미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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