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기구는 ‘1차 장애인 휠체어 자부담 지원사업을 2018년 5월부터 실시하여 12월 31일까지 전체 595명에게 지원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1차 지원사업비 3천만을 설정하여 2천 9백여만원을 지원하므로 전국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들에게 보다 나은 삶의 질을 제공하는데 큰 역할과 지지를 했다는 성과를 얻었다.
울산에 거주하는 김 모 씨는 “휠체어를 구입한지 6년이 되어 교체할 시기가 되었는데 이번에 국제구호기구에서 휠체어 자부담 지원이 있다는 얘기를 듣고 신청했더니 고맙게도 선정해 주셔서 교체 하게 되었는데 너무 감사하다”는 인사를 하기도 했다.
국제구호기구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지원 사업을 계속 진행하고 이번 장애인 휠체어 자부담 지원 사업에 대한 긍정적 평가를 얻음으로 2차 사업 진행에 대한 결정을 1월 중 마무리하고 계속 진행 할 뜻을 밝히기도 했다.
국제구호기구 이진우 총재는 “장애인의 삶의 질이 대한민국의 미래이기도 하다”면서 “국제구호기구의 사업이 사회적 약자들에게 제대로 전달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육지수 취재본부장 wltn036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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